하이에나통신
2.5G (2.5 세대 이동 통신, 개인 휴대 통신)
2G와 3G 중단 단계, 즉 3G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기술로써, 2G의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3세대에 가까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13Kbps의 보코더를 사용하여 기존 시스템보다 음성 수용 용량이 기존에 비해 1.5배 정도 증가하여 경제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WAP (Wireless Application Protocol)를 통해 핸드폰에서 인터넷이 가능해졌으며, 최대 153Kbps의 데이터 속도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은 컬러 액정 및 블루투스와 WLAN 기능을 탑재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이동 통신 기술을 통해 음성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부가 서비스 및 데이타 서비스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Mobile IP가 가능한 Data Core Network을 추가함으로써 이동간에도 음성과 데이터호가 단절되지 않도록 되었습니다.


3G (3 세대 이동 통신, IMT-2000)
범세게 이동 통신 기술로 2000년대에 서비스, 2GHz 주파수 대역 사용, 최대 2000Kbps의 데이타 전송속도를 의미하는 2000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증가된 데이타 전송 속도로 인해  음성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영상 전화 시대를 열게 되지만, 서비스가 활성화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공통된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여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었지만, IMT는 동기식인 CDMA 2000과 비동기식인 (W-CDMA)방식으로 나뉘게 되면서 실패하게 됩니다.
최초에는 유럽진영에서 WCDMA를 들고 나오면서 3GPP를 결성하고 되고, 미국 진영에서 반대하면서 동기식 기반의 CDMA 2000을 내세우면서 3GPP2를 결성하게 되면서, 국제적 이동 통신은 좌초하게 되었습니다.


3세대인 WCDMA는 2002년부터 상용화가 된 기술이다.
기술이 누적될수록 세대 간의 간격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3G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4G가 나오고... ㅎㄷㄷ 4G는 3G 데이터 전송 속도의 50배라고 함)
이동 통신 서비스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를 통하여 이동 전화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는데, 한 번 구축된 네트워크는 다른 방식으로 변경하기가 어렵다. 네트워크 자체를 구축하는데도 수 조원 이상이 투입되지만 이동 전화 단말기의 방식도 결정하므로 각 장비 제조업체는 자신들의 표준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 일단 표준이 결정되면 해단 기술을 가진 제조업체는 시스템에서 단말기까지 엄청난 시장을 점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이동 통신 방식의 결정에는 각 국가 및 업체의 이익이 첨예하게 대립되기 마련이다.

우리가 흔히 3세대라고 하는 IMT-2000 시장에서는 일본의 ARIB(Association of Radio Industries and Business)가 제안한 WCDMA(Wideband CDMA) 방식이 강력한 표준으로 등장하였다. WCDMA 방식은 IMT-2000 시장에서 7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게 되는데, 이는 일본이 유럽과 미국 중 유럽과의 연합을 선택함으로서 2G GSM 시장의 후발주자로서 WCDMA가 표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동 통신 방식에서의 표준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과제를 통해 깨달았다!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표준의 의미는 정말 중요하다. (Microsoft와 Intel을 보라!)
아무리 기술이 조낸 우수해도 표준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결국 실익을 챙길 수 없게 되고 결국은 시장에서 고립되고 사장되어 버린다. 우리 나라가 특히 취약점을 보이고 있는 것이 핵심 기술의 개발과 표준화 활동인데, 이제 다가오는 4세대 시장에서는 이동 통신 핵심 기술 확보에 주력하여 세계 이동 통신 표준화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우리 나라 방통부가 왠지 다 망쳐놓는 기분이 든다.
우리 나라도 기술만으로 보면 세계에서 5손가락에 들 정도로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2007년 전세계 이동 통신 표준화를 관장하는 ITU는 2006년 한국이 최초로 상용화한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 기술을 6번째 IMT-2000 기술로 채택하여, 우리 나라의 3세대 이동 통신 기술과 서비스 부흥의 정상에 위치하게 된다.

저번에 말했듯이 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이 '전송 속도'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실제 2세대와 3세대의 구분은 다소 모호한 면이 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CDMA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CDMA2000 등을 2.5세대나 3세대로 분류하기도 하고, 3세대 중 최신 기술 몇몇을 묶어 3.5세대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WCDMA를 3세대, CDMA는 2세대로 통칭한다
.

3세대의 대표적인 표준으로는 CDMA2000 Evolution Data Only, 줄여서 CDMA2000 Ev-DO라는 기술이 있다. CDMA2000에서 데이터 통신 속도 만을 발전시킨 기술로서, 버전에 따라 마지막 버전의 경우 14.7Mbps의 속도의 다운 링크 대역폭을 지원한다. 이쯤되면 모바일 이동 통신으로 영화를 다운 받거나 영상 통화를 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속도이다.

또 하나의 유럽식 표준으로는(실제 더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W-CDMA HSPA가 있다. HSPA는 W-CDMA의 데이터 속도 향상을 위한 이동 통신 프로토콜의 집합이다. 최대 42Mbps의 다운 링크 대역폭을 지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조사한건데 동기식비동기식의 차이에 대해 내가 이해한대로 이야기하자면 동기식은 흔히 미국식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미국이 지구 상공에 쏘아올린 GPS위성을 이용해 송신측과 수신측의 시간대를 맞춰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동기식은 내가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보낼 데이터가 있더라도 보낼 수 있는 타이밍이 아니면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 기다려야 한다. 비동기식은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바로 전송을 하게 된다.
유럽식이라고 불리는 비동기식은 위성을 거치지 않고, 기지국과 중계국만 거쳐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왠지 비동기식과 동기식의 차이가 GPS를 이용하느냐 아니냐는 아니지 않을까... 모르겠다.)
이번 학기에 데이터 통신 배우니까 언젠가 배우겠지 뭐...

동기식 전송은 비동기식에 비해 전송 효율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수신 측에서 수신을 위한 비트 계산을 해야하며, 문자를 조립하는 별도의 기억장치가 필요하므로 가격이 다소 높다는 것이 단점이다.

비동기식 전송은 시작 비트와 정지 비트 사이의 간격이 가변적이므로 불규칙적인 전송에 적합하다. 또한 필요한 접속 장치와 기기들이 간단하므로 동기식 전송 장비보다 값이 싸다.

실제 우리 나라 정통부에서는 예전에 3세대 사업자 선정을 할때 동기식을 강하게 권장했는데 SK랑 KT는 비동기식으로 땄고, LGT은 3세대 동기식 사업권을 계륵 취급하여 결국 포기하는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대세는 비동기식!
방통위는 여전히 와이브로에 목숨걸고 있음.
이 와이브로는 모바일 와이맥스로 불리는데, 4세대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계속하겠다.

Posted by 하이에나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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