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뚜룹 공범 다시보기 콘텐츠 2화 리뷰(스포 O) 공범 탈락자 공범 참가자 - fivet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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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뚜룹 공범 다시보기 콘텐츠 2화 리뷰(스포 O) 공범 탈락자 공범 참가자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공범> 2화가 업로드 되었다.

 

우선은 1화에서

오현민이 죽었을 것이라고

예측했었는데

츄정이 죽었다.

우선 예상이 틀린점 사과드린다.

그럼 바로 2화 리뷰 해보도록 하겠다.

 

>> 꽈뚜룹 공범 다시보기 

 


[츄정 사망]

출처 - 꽈뚜룹 유튜브

 

1일차 밤에 츄정이 죽었다.

공범의 지목에 의한 죽음이었다.

조나단과 오현민이

가장 먼저 현장을 확인했고

뒤이어 다른 참가자들이

현장의 참혹함을 보고 놀랐다.

 

[우편함 사용]

10시,

다른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편지는 익명으로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이 오고 가지는 않은듯 하다.

14시,

수신, 발신, 익명투표가 진행 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온 편지를 읽고

답장 또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익명 투표를 진행하였다.

사피엔은 김농밀을 찍었고,

전기는 자기 자신을 찍었다.

익명 투표 결과

김농밀이 3표를 받으며

유력한 공범 후보자로 몰렸다.

2일차 밤에 시민들의 공범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놔야 한다.

 

[공범 포섭]

2번째 우편함 사용 후에

"조금전 두번째 공범이 포섭되었습니다."

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공범 포섭 방법이 쪽지를 통해

제안, 승낙의 방식으로

진행이 된 듯 하다.

그리고 더 이상 공범 추가는 없다고

안내가 되었기 때문에

공범의 최대 수는 2명이다.

[살인현장의 증거들?]

츄정의 살인 현장에는

"23번째 파티"라고 써져있는 라이터와

원피스(슬램덩크도 있음) 만화책이

놓여져 있었다.

오현민과 오메가는 이것을 증거로

김농밀을 공범으로 의심 했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참가자들이

살해 현장을 유심히 보지 않았던 걸로 봐서는

살해현장에 어떤 증거가 남겨져 있다는

룰은 없었던것 같다.

라이터와 만화책은 왜 있었던거지..?

의아함이 있다.

정말 제작진들이 무언가 장치를 해놓은걸까?

아무튼 김농밀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서

몇몇 사람들에게 자신의 시크릿 노트를 보여주며

시민의 입장이었다고 어필한다.

오메가가 넘어간걸로 봐서는

괜찮은 결백법인듯하다.

 

 [공범 예측]

지난 번에 "김수환"을 공범이라고 예측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공범은 "논리왕 전기"이다.

전기가 공범인 이유는

익명 투표에서 자신을 투표하는데

이것은 일반 시민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엄청난 배짱이 필요한 행동이다.

전기가 배짱을 가지고 한 행동이라기보다는

츄정을 죽인게 미안해서

스스로 일종의 면죄부를

갖기 위해서 한 행동으로 보인다.

또 한가지 이유는

공범이 포섭됐다는 방송이 나왔는데

순간 구속됐다고?라면서 깜짝 놀랐다.

전기 입자에서는 자신이 한명을 포섭했는데

구속 됐다니까 놀랄수밖에,,

이건 ㄹㅇ 찐반응이다. 연기일 수 없다.

[포섭된 공범 추측]

포섭된 공범은 "조나단"

공범이 공범을 포섭할때 첫번째로 생각하는건

"가장 의심을 안받을것 같은 사람"

그리고 전기가 공법을 포섭한다면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사람"

이 2가지에 가장 맞는 사람은

"조나단"이다.

그리고 익명 투표때 조나단이 찍은

김수환을 자신이 찍었다고 했는데

이건 둘이 우편을 주고 받으며

한 행동으로 보인다.


사실 이 콘텐츠를 보고 공범을 예측하는게 어렵다.

왜냐하면 편집된 방송을 가지고 추리해야 하기 때문에

편집 방향에 따라서 참가자들이 의심스러워 보이고

삭제되는게 많이 때문이다.

 

후아.. 그럼에도 추리를 해야지..

이글이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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